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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로스터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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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 선유도 야간 드라이브 군산항 쪽에서 다리를 쭉 타고 가면 야미도 > 신시도 > 무녀도 > 선유도 순서로 나오게 됩니다. 갑자기 밤바람이 쐬고 싶어 져 야간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은 군산항쪽으로 가다 보면 야미도로 가는 긴 다리가 나옵니다 이때부터 바다향이 나기 시작하는데 바다 위로 뻥 뚫린 다리 위로 달릴 때는 언제나 짜릿하고 즐겁습니다 선유도에 도착후 주변을 둘러보는데 잔잔한 시골 풍이었습니다 모래사장 쪽으로 걸어 나가보니 이쁘게 잘 돼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름 오길 잘했다?라는 생각이었죠 제가 갔을 때는 썰물 시간 대였어서 물이 빠지고 있었습니다 제 고향은 서해보단 동해에 가까웠기에 민물과 썰물을 볼일이 흔치 않아 물 빠지는 걸 따라갔다 왔습니다 미처 썰물 때 같이 나가지 못한 물고기나 여러 생태물들이 나타났..
쁘띠프랑스 당일치기 드라이브 후기 가평 가볼 만한 곳 없나 싶어 찾다가 쁘띠프랑스라는 프랑스 느낌(?)이 나는 곳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그냥 동화 속 배경이다 성인 10,000원 청소년 8,000원 소인 6,000원 도착해서 둘러보니 이런 게 프랑스 느낌인가 했다 왜 나면 나는 프랑스를 가본 적이 없기에 잘 몰라서 그런 거다 가장 높은 곳을 올라가 주변을 둘러보고 너무 더워서 카페로 가 쉬다가 1시간 구경하고 다시 돌아왔다 쁘띠프랑스는 개인적으로 가을에 가거나 나중에 결혼해서 애가 생기면 그대 같이 오면 좋을 거 같다